딜버트 여섯 - 회사에서 좋아하는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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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7일 연재분

- 내일은 직원 건강과 웰빙을 위한 필수 회의가 있어

- 오전 여섯 시에 회의가 시작하니까 잠이 방해되고 일엔 방해가 안되지

- 그게 일이 건강보다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 아닐까요

- 그럼 좋겠네. 그게 회의 주제야.

- 건강한 직원은 일을 잘 못해.

- 일해야될때 꼭 운동이나 처하고 과일이나 처먹고 자빠졌으니까.

- 우리 회사는 열심히 일하고 퇴직금 주기전에 죽어버리는 직원들을 더 좋아하지.

- 억... 갑자기 몸이 아픈 것 같아요...
- 스케줄대로네.

...

제가 회사 사장이라도 보스가 말한 그런 직원이라면 얼쑤하고 내심 좋기야 하겠지만, 어쨌든 모두가 알다시피 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 가면이 필요한 일이니까... :(

그래도 겉다르고 속다른 것은 가면만 가지고는 가려지지가 않으니까요. 아무리 좋게 해주겠다고 떠들어봤자 까보면 그대로거나 점점 나빠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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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qut

2007/10/07 22:34 2007/10/0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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