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자 모터스포츠 2 아케이드 모드 타임 트라이얼 : 뉘르부르크링 북쪽 코스

시간 : 6:38.250
시점 : 1인칭
기록 시간 : 2007년 6월 23일
사용 차 : 1987 #17 포르셰 962c
도우미 기능 사용 : TCS, 자동 변속
세팅 : 기본

...

TV 수신기(외장형이라 카드라고 하긴 좀...)를 구입한 기념으로 녹화해봤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동영상 하나를 얻는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군요...

또한 포르자 모터스포츠 2는 리플레이가 많이 부실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구도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흔한 랩 타임 표시도 없네요-_-; 결국 주의깊게 조그만 화면을 보시게 되어 불편아닌 불편을 끼쳐드리게 되었습니다. 제 기록은 언제든 포르자 모터스포츠 스코어보드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게이머태그는 똑같이 pequt고요.

현재 세계 1위는 6:05 언저리입니다-_-; 어이구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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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qut

2007/07/05 22:43 2007/07/0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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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Xbox360을 구입했습니다(...)

주의 : 둘 다 "게임"입니다. 폴리포니 디지털 쪽이나 턴10 쪽이나 모두 자동차 제작사에게서 자료를 100% 받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할 수는 없죠. 개인적인 느낌을 비교한 것이기 때문에 그냥 참고 정도로 삼으시면 될 듯 합니다. 둘 다 패드로만 플레이했습니다.

이하 포르자 모터스포츠 2 = F2, 그란투리스모 4 = GT4로 쓰겠습니다.

- 브레이크

F2 :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동시에 핸들링을 거의 할 수가 없습니다. 가장 느린 차부터 가장 빠른 차까지, 동시에 둘을 하면 제대로 속도가 줄어들지도 않고 제대로 꺾이지도 않습니다. 또한 브레이크를 끝까지 꽉 누르면 거의 모든 차가 어김없이 바퀴가 헛돌아버립니다.

GT4 : 부록 책자에서 모든 차에 ABS를 지원한다고 나와있습니다. 브레이크와 핸들링을 동시에 하더라도 최고급 프로토타입 레이스 자동차의 초고속 주행 상태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차는 별 문제없이 브레이크를 쓰면서 동시에 핸들링도 할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를 꽉꽉 눌러도 바퀴가 헛돌지 않고 알아서 잘 멈춥니다. 다만 ABS를 완전히 사용하지 않는 옵션이 없습니다-_-;

- 슬립스트림

F2 : 드래프트 미터기를 표시할 수 있는데 거의 딱 달라붙어야 효과가 조금 보이는 듯 합니다.

GT4 : 앞 차 꽁무니가 붙는다 싶으면 확실히 빨라집니다. F2의 두 배 정도는 되는 듯.

- 액셀 (TCS off)

F2 : 뒷바퀴를 굴리는 차는 조금만 과격하게 액셀을 조작하면 무조건 오버스티어가 납니다. 레이스 차도 예외는 없더군요.

GT4 : 역시 마력이 과도한 경우에 발생하긴 하지만 타이어를 부드러운 것으로 끼우면 잘 나지는 않습니다. 보통 힘이 넘치는 그룹 C나 르망 프로토타입 차들만 그런 것 같습니다.

- 터보차저

F2 : 개조안한 기본 사양 차라도 터보차저 부스트가 완전히 다 차는 시간이 눈에 보입니다. 부스트가 차지 않으면 차가 나가지 않아요...-_-;

GT4 : 대부분의 차는 부스트가 차는 시간이 그다지 눈에 띄지 않습니다. 스즈키 에스쿠도 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 레이스 자동차(900마력 이상-_-)라던가 옵션 스트림 Z(800마력-_-)같이 막무가내 꽝터보를 장착한 경우에만 F2와 좀 비슷합니다.

- 르망 GT1, 프로토타입 1 레이스 자동차 (LMGT1, LMP1)

F2 : 600마력 안팎
GT3 : 600마력 안팎
GT4 : 분명 같은 차였는데 800마력

똑같은 차인데 GT4에서 800마력인 이유는 800-900마력을 흔히 넘어버리는 그룹 C 자동차와 경쟁할 수 있도록 조정을 한 것 같습니다. 물론 GT4에서는 힘은 좋지 않지만 그룹 C 자동차보다 LMP1이 핸들링도 훨씬 좋고 타이어 소모도 훨씬 적습니다. 다만 맥라렌 F1 GTR만큼은 정확히 표시 스펙대로 게임에서도 마력이 지정되어 뒤쳐지는 차가 되어버렸죠-_-;

- 도요타 GT-ONE TS020

F2 : 스즈카 서킷 타임 트라이얼에서 등장. 600마력. 스핀이 생각보다 거의 나지 않습니다.
GT3 : 코트 다주르(모나코) 수퍼 라이센스 최종 시험에 등장. 600마력. 스핀이 심합니다.
GT4 : 800마력. 특별히 등장하는 시험은 없습니다.

왜 차 하나를 비교를 했나면 로고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이 차 앞면에 그란투리스모 시리즈에선 ESSO 데칼이 붙어있는데, 포르자 2에선 Exxon 데칼이 붙었습니다. 둘 다 같은 회사의 로고인데... 아무래도 제작 지역에 따라 로고 사용 제한도 받는 모양입니다. Exxon은 미국 내에서 사용하는 것이고 ESSO는 그 이외 지역에서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일본 수퍼 GT 레이스 차량인 ESSO Superflo 수프라도 역시 Exxon Superflo 수프라로 되어 있습니다.

- 뉘르부르크링

F2 : GT4보다 넓고 노면이 불규칙해서 차가 튕기는 느낌도 그다지 들지는 않습니다.
GT4 : 좁고, 노면 때문에 차가 날아다니고... 자비심이 없습니다.

다만 약간 문제라면 실차의 세계 기록에 접근하기 쉬운 것이 GT4라는 것이랄까요... 같은 차로 주행을 했는데 F2에서는 제가 세웠던 GT4 평균 기록에 1분이 추가되더군요-_-; 페널티를 받지도 않았지만 역시 브레이크를 마음대로 쓰지 못하게 되니...

- 츠쿠바 서킷

99% 똑같습니다. F2에서 브레이크를 좀더 빨리 밟는 것만 빼면.

- 스즈카 서킷

99% 똑같이 생기긴 했는데... F2에서 S 커브가 더 넓어 보입니다.
S 커브 : http://supergt.net/supergt/circuit/suzu ··· zuka.htm
S 커브 : http://www.f1-commentary.net/photo-a.htm

전 꼭 여기가 아니더라도 S자 커브가 거의 싫습니다-.-;

- 라구나 세카

99% 똑같이 생기긴 했는데... F2의 코크스크류에선 차를 날리는 느낌이 나지 않습니다. 미묘하게 경사가 다른 듯 합니다. 나머지 부분은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코크스크류 : http://www.art-racing.com/gallery/main. ··· d%3D2780

사진은 별로 무섭지 않아보이지만, 이 직전에 오르막 직선 주로가 있어 코너 진입 부분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브레이크에 도움을 주도록 표지판이 있긴 한데 그게 보이기 전에 속도를 줄이지 않으면 그대로 모래에 처박게 되어 왜 있는지 그다지 알 수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손꼽는 세계의 명물 탈락 코너 가운데 하나이기도 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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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qut

2007/06/09 01:56 2007/06/09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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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자 모터스포츠 2 구입

포르자 모터스포츠 2



한정판을 질렀습니다.

...

그러나 Xbox360은 없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면 되잖아


...말처럼 쉽다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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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qut

2007/05/26 14:05 2007/05/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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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자 모터스포츠 2 콜렉터 에디션 제품이 체코에서 벌써 판매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공식 사이트 포럼에도 이미 그 사실을 확인하는 스레드가 올라와 있으며, (http://forums.forzamotorsport.net/forum ··· ost.aspx)

이미 체코에서 구입하여 플레이 소감을 올리는 사람도 등장했습니다. (http://forums.forzamotorsport.net/forum ··· 117.aspx).

플레이 소감 스레드에 대하여 당연히 처음엔 진짜인지 의심하는 분위기였으나 Xbox 게이머 태그 등에서 확인이 된 다음엔 대체로 믿는 분위기 같습니다. 게다가 Xbox Live에서 소감을 올린 당사자와 직접 대화를 나눴다는 글도 있으니, 전 7/8 정도 확실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전 무엇보다도 그란투리스모 4 때와 같은 자동차 카탈로그 책자가 참 마음에 드는데요. 한글판 콜렉터 에디션이 나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긴 Xbox360도 없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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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qut

2007/05/21 00:47 2007/05/2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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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
여러분이 제 할머니께 억압받고 사셨냐고 물어보면, 뭔 말인지 이해를 못 하실 겁니다. 그런 게 인생이니까. 제 어머니께 묻는다면, 화는 났지만 받아들였다고 할 겁니다. 사는 게 그러니까. 제 딸에게 묻는다면, 꺼져버리라고 할 겁니다. 이게 자유가 힘들게 얻어진다는 사실을 나타내죠.
노암 촘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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