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태터캠프 (종료)
- Posted at 2008/07/05 20:28
- Filed under 분류없음
오후 1:37
오후 2:05 - 행사 진행표


오후 2:09 - 자기 소개
오후 2:15 - 경쟁회사(?)에서 오셨거나, 그냥 따라왔거나, 악명높은(...) 회사에서 오셨거나 하는. 뭔가 미묘하고 재미있는 상황이 많아서 많이 웃게 됩니다.
첫 번째 발표

오후 2:54 - "태터 생태계..."라는 표현이 나왔습니다. 또 성선설을 믿어달라고도 하시네요. 아쉽지만 제 생각에 태터 생태계는 실험실 생태계 수준을 막 벗어난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전 성선설, 성악설 안 믿습니다 :p

오후 2:56 - 첫 질문하신 분이 나왔습니다. 개념을 잠깐 혼동하신 것 같기도 합니다. MS와 리눅스 말씀을 하시는 것으로 봐서는 잠깐 운영체제 수준까지 내려가서 생각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드디어 geek한 설명이 주가 되었거나, 혹은 주체가 너무 갈려 보이는 부작용같기도 합니다. 두 번째 질문하신 분은 티스토리의 접근성 문제(초대장)를 지적하셨는데, 사실 블로그라는 것에 별 관심없던 정말 평범한 사용자들에겐 아직도 크게 헷갈리는 문제입니다. 접근성 문제는 제4회 태터캠프에서도 똑같은 질문을 들었던 듯한 기억이 납니다.
두 번째 발표

오후 3:22 - 통계, 네트워크, 추천 기능 등의 스크린샷을 보았습니다.

오후 3:41 - 질문을 받고 계십니다. 개인화 정보 수집,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 질문이 가장 많네요. 그런 질문이 나오지 않길 바라셨다니 상당히 민감한 부분인 것만큼은 틀림없는 듯 합니다.

세 번째 발표
오후 3:57 - SNS와 블로그는 언젠가는, 결국엔 통합될 것으로 예측하고 계십니다.
오후 4:00 - 싸이월드는 추억이 담긴 사진을 저당잡는다고 하십니다. 맞는 말입니다. 오래된 감금효과는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옛날부터 그랬죠. 대놓고 이걸 말한 조엘 온 소프트웨어에 영광있으라. 그리고 블로그와 SNS 통합을 위해서는 컨셉을 잡아야될 필요가 있다고 하시는데, 과연 컨셉을 누가 어떻게 잡아야할지...? 현재는 SNS의 "쉬운" 포지션과 블로그의 "전문적인" 포지션이 문제가 되는 듯 합니다.

네 번째 발표
오후 4:29 - 사용되는 필터는 기본적인 베이지안 필터를 포함한 세 가지였습니다. 첫 질문은 선량한 사용자인데도 오해받는 false-positive 문제였습니다. 두 번째 질문은 이전에 몇 차례 유행했던 번역체 스팸 댓글 문제였는데... IP도 천 개 넘게 돌아가고, 댓글 내용도 각자 달라서... 아무튼 이게 시스템 레벨에선 아직 구분이 힘든 것 같습니다. 사람처럼 문장을 다 보고 구분할 수 있지 않느냐고 하신 분도 있었는데, 그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무지하게 느릴 것으로 얼핏 들은 적이 있어서...

깜짝 베타 테스트
다섯 번째 발표
오후 5:23 - 앞으로 이뤄질 티스토리 개편은 쉬운 사용성과 화면에 초점을 맞춘 것 같습니다. 전 티스토리를 쓰고 있지는 않지만, 사실 화면이 좁다 싶은 느낌은 내내 들었는데 그것이 해결된 것 같네요.
오후 5:27 - 사파리에서 시연 도중에 그림 정렬이 되지 않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그래도 베타니까... 다른 브라우저 지원도 충실하게 될 예정이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반응이 좀 잠잠해서...-_-;
마지막 발표
오후 6:01 - 역시 복습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의 개선 사항은 소셜 네트워크, 똑똑한 블로깅, 더 좋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테마로, 앞서 나온 발표들이 녹아들어있던 것 같았습니다.
오후 6:18 - 마무리에서, 텍스트큐브는 이미 발표된 기능을 잘 베껴오겠다...고 공개선언하셨습니다. 파이팅...;
마지막
저 위에 파이팅...; 쓰고 마지막으로 신정규님께 PHP5를 쓰면 어떻게 되는지 여쭤봤는데, 벌써 결정난 문제여서 그런지 별로 괘념치 않으시는 분위기였습니다. 새로 뭘 할 수 있다고 의욕이 넘쳐흐르는 그런 광경이었는데, 어쨌든 안 좋은 귀로 신정규님이 다른 TnF나 지난 태터캠프 이후로 계속, 대놓고 일본인 프로그래머(...)라고 불리는 겐도님 등하고 얘기하는 걸 귀동냥했습니다. 그 중에 사실 한 가지와 사실아닌 사실 두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텍스트큐브 트렁크에선 이미 PHP5 기준 코드가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 텍스트큐브 설치형 사용자는 x만명 남짓 - 그다지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건 공지를 달라고 요청하는 사이트들 로그를 남기면 비교적 쉽게 알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 PHP5로 바꿔달라고 호스팅 업체에 요청을 하긴 했는데 검토해 보겠다는 곳은 한 군데였다고 합니다. 제로보드 4가 죽어버리니, 그냥 데이터베이스용 서버만 늘리면 그만인 MySQL보다 바꾸는 비용이 엄청나긴 한 것 같습니다.
그밖에는 밑바닥을 객체를 써서 짜기 쉽게 뜯어고치고 하는, 뭔가 문외한인 자에겐 감이 올 수가 없지만 즐거운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사진은 나중에 죄다 올려야겠군요.
Posted by peq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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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태터캠프 사진 공유
Tracked from √ MIRiyA's AstraLog 2008/07/06 21:03 Delete -
택스트큐브.org가 해야 할 것
Tracked from ego + ing 2008/07/11 12:47 Delete(택스트큐브의 오프라인모임인 태터캠프에 대한 후기로 작성된 글입니다. 글 속에 등장하는 택큐는 택스트 큐브의 줄임말이고, 범택큐는 택스트 큐브에서 파생된 서비스 tistory, textcube.com, blog.ohmynews.com등을 이야기하고, 비택큐는 그렇지 않은 서비스들을 이야기합니다.)택큐.org, Tistory.com, 택큐.com, blog.ohmynews.com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같은 뿌리다. 택스트큐브말이다. 그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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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태터캠프 후기용 포스팅 입니다.
Tracked from TatterCamp 2008/07/13 05:33 Delete태터캠프가 끝나면 언제나 올라오는 태터캠프 후기용 포스팅 입니다. :)오늘 태터캠프 즐거우셨나요? 비도오고 더운 환경화에서 끝까지 남아서 즐겨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재미있는 후기, 사진 즐거운 이야기들 트랙백과 댓글로 달아주세요. :)사진 원본은 별도로 camp@tattercamp.org로 연락주시면 업로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태터캠프때 뵙겠습니다. (추가) 지금까지 올려주신 후기입니다. :)(무작위순)유진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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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쓰는 제 5회 테터캠프 참가 후기!
Tracked from Catch at Shadows 2008/07/13 22:22 Delete이제까지 줄곧 테터캠프사이트를 눈팅하다가.... 올라오는 몇몇 후기들을 보고 이제서야 귀차니즘을 없애고 블로그를 키고 글을 써내려갑니다. 아시는 분들이 몇이나 되실지는 모르겠으나, "교복"을 유일하게 입고갔던... 김트리 라고 합니다. 우선 처음 접해보는 테터캠프였던만큼 기대가 남달랐던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기대만큼이나 멋진 장소도 아니였고 발표하는 사람은 발표하는 사람따로, 질문하는 사람도 질문하는 사람따로.. 특히나 가장 듣기 싫었던 말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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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캠프 5회 후기
Tracked from The note of Legendre 2008/07/20 10:12 Delete태터캠프 5회에 갈 수 있을 지 확신이 안서서, 끝까지 신청을 미루다가 간신히 참여하게 되었네요. 처음 가보는 태터캠프였지만, 성선설/성악설 이야기가 발표되기 직전에 들어갔습니다. 전 성악설에 손 들었는데, 성선설을 믿는 걸 권유하셨어요. WoC 이후로 발표하시는 분을 뵙게 되서 좋았어요. 두 번째 발표는 텍스트큐브 지능형 서비스를 주제로 진행되었어요. 다양한 개인화의 방향과 그 명암을 지적하셨는데, 전 연관글 추천시스템이 정말 마음에 와닿더라고요...



